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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앞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, 지방의원의 과실에 대해 공동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. 강 대표는 오늘 인명진 신임 당 윤리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소속 의원과 단체장들이 과실을 범했을 경우 당사자를 엄중 징계하는 동시에 지도부가 사회봉사 등으로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명진 위원장의 제안에 이같이 답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강 대표는 또 그동안 당 윤리위가 국민의 비난에 따라 냄비식 결정을 내린 적도 있는 것 같고 윤리위 징계처분도 4종류 밖에 없어 마땅한 처분을 하기가 적절치 않았다면서 봉사활동 명령을 징계처분에 포함하겠다고 말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습니다. 인명진 신임 윤리위원장은 자신이 한나라당에 영입된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발주한 큰 건을 수주한 것이라면서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